카페형 요리주점 창업 브랜드 '엘리팝', 여름철 여성고객 공략

입력 2016-06-21 14:55


최근 이른 더위에 맥주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주점들이 저마다 과일향 맥주와 다양한 맛의 저도수 주류를 내세워 여성고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SNS를 통한 홍보가 필수 조건이 되고 있는 요즘 여성소비자가 SNS의 실시간 공유량이 남성소비자보다 높아 매장 및 브랜드 홍보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카페형 요리주점 브랜드 '엘리팝'이 도심 속의 푸르른 정원을 컨셉을 선보이며 여성고객들이 부담 없이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칵테일소주, 세계맥주, 크림생맥주 등의 주류와 다양한 요리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1년에 2회 정기적인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본사 SY프랜차이즈 김재연 차장은 "장기화되는 불경기 더욱 경쟁이 심화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짝 기획프랜차이즈가 아닌 튼튼한 본사와 꾸준한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팝은 현재 주점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임대료지원 및 다양한 창업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