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섹시+카리스마’ 다 가졌다…느낌 충만 상남자 화보 공개

입력 2016-06-21 08:24


배우 이종석이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하면서 여심 사냥에 나섰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 속 이종석은 뜨거운 여름 태양도 삼켜버릴 것 같은 뇌쇄적인 표정과 도발적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섬세한 손짓과 선글라스를 끼고 있음에도 화보를 뚫고 나올 것 같은 강렬한 눈빛은 심쿵을 불러 일으킨다.

당장 안기고 싶게 만드는 듬직한 어깨와 섹시한 목선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더해 더욱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재킷을 착용한 포멀 캐주얼 룩에 지제냐의 클래식한 미러 렌즈 선글라스로 트렌디하고 세련미를 더했으며 단추를 풀어헤쳐 은근한 섹시함을 풍기는 레드 셔츠에는 메탈 투 브릿지 선글라스로 남성다움을 부각시켰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는 베디 바이 베디베로 블랙 알루미늄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연스럽지만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종석의 남성미 넘치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을 앞둔 MBC 드라마 ‘W’에서 의문의 천재재벌 강철 역할을 맡았다. W는 한효주와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로 상남자 이종석의 변신이 눈에 띈다. 그 동안 볼 수 없던 거침없는 액션신으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