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연 "20년 경력 셰프 父, 샘킴과 대결 이길것"

입력 2016-06-21 08:18


'냉장고를 부탁해' 트와이스 정연이 아버지가 셰프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연은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 "아버지가 유명까지는 아니고 한식당 셰프"라며 "20년 정도 됐다.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같이 싱가포르에도 갔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정연 아버지 유창준 셰프에 대해 "같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적 있다"고 했다.

특히 정연은 “아버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다면 이길 수 있는 셰프는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에 샘 킴이라고 담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은 "(샘킴 셰프가) 착해서 이해해주실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아버님의 실력이 최고라는 거죠?"라고 묻자 정연은 "저에겐 최고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트와이스 쯔위 정연 피에스타 차오루 예지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