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만료한 서유가 여러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깊은 고심 끝에 큐브와 손을 잡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우는 지난 2013년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작품 활동이 뜸한 상태다. 큐브와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면 이전처럼 활동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예뻐진 미모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1985년생으로 30대 나이인 서우는 여전히 아기같은 뽀얀 피부와 동안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큐브와 전속계약 했으니 이제 TV에서 자주보겠네” “서우 그동안 뭐하나 궁금했는데 더 예뻐진 듯” “어서 돌아오길” 등의 댓글로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