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교통,개발 호재 등 미래가치가 주된 요소로 떠올라
- 광교신도시 삼성전자 이전완료, 수원컨벤션센터 조성 등 개발 호재로 각광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풍부한 미래가치가 수익형 부동산의 주된 투자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에 조성되는 수익형 부동산은 향후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높은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판교신도시를 들 수 있다. 실제로 판교는 주변으로 1750여개 기업에 11만명이 근무하는 창조경제밸리 조성,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연관 기업들의 이전과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가 모여들며,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판교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판교는 2014년 오피스 임대료가 3.3㎡당 3만원대, 대형 빌딩의 경우 4만~5만원 선에 임대차 계약이 이뤄졌지만, 최근엔 기본 5만원대로 거래가 이뤄지며 많게는 6만원대를 받기도 하는 상황"이라며 "이는 판교 주변으로 창조경제밸리 조성 발표 후 일대 오피스 시설에 연관기업들의 이전 수요가 몰린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현재 이러한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으로는 광교신도시가 꼽힌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앞서 말한 삼성전자 이전, 수원컨벤션센터, 행정타운, 법조타운 등 업무시설 관련의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오피스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이에 광교신도시 업무시설 개발에 중심에 위치한 '광교중앙역 효성해링턴 타워'에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광교중앙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바로 옆으로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완공예정)가 자리할 예정이며, 법조타운과 행정타운, 광교 테크노밸리 등도 가깝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이전을 완료한 수원디지털시티 본사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 업종 제한이 없고 불필요한 시설 없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규모로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의 업무시설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인근의 오피스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라며 "광교중앙역 효성해링턴타워는 이러한 개발의 중심에 위치해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지는 광교호수공원이 보이는 광교신도시 내(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조성되며, 지하5층~지상 24층 규모의 업무복합시설 형태로 공급되며, 섹션오피스와 함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미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서는 강남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서고속도(용인~서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이밖에 단지는 오피스 시설임에도 다양한 고품격 부대시설을 선보이는 것이 장점. 회의실은 대,중,소로 구성해 업무현황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분실위험 없이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도 조성된다. 또한 코인 세탁실과 다용도 창고인 도심형창고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직원 편의시설로는 영화 및 음악감상실, 북카페, 탁구장, 전망대, 간이 퍼팅 연습장, 이벤트광장 등이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수원 영통구 이의동 1325-5 NS코어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상담이 많다 보니 예약방문 해야 상담이 용이하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