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루브르 파리(LUVRE Paris)'가 한국에 상륙한다.
주식회사 루브르파리는 프랑스 브랜드 '루브르 파리(LUVRE Paris)'와 상표 마스터권 계약을 마무리하고 한국 론칭을 발표했다.
'루브르 파리(LUVRE Paris)'는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주얼리 브랜드로 로즈 시그니처(Rose Signature) 로고가 특징이다. 럭셔리와 빈티지가 혼합된 콘셉트의 '루브르 파리(LUVRE Paris)' 주얼리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정통성을 가미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른바 '패피(패션피플)'라고 불리는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루브르 파리(LUVRE Paris)'의 론칭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브르 파리(LUVRE Paris)'를 한국에 론칭하는 김병구 루브르파리 대표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루브르 파리(LUVRE Paris)'를 한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미 많은 분들이 론칭 시기와 제품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시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6월 내에 정식 오픈해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럭셔리 주얼리 시장에 뛰어든 '루브르 파리(LUVRE Paris)'가 한국 고객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을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