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예방수칙 '온도차 줄여라'

입력 2016-06-20 13:49
수정 2016-06-20 13:55

두통 예방수칙이 관심을 모은다.

두통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실내외 온도차가 클 경우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실내외 온도차를 7도 이하로 줄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두통에 좋은 음식으로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 손꼽힌다. 이와 함께 충분한 수면과 명상으로 뇌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다.

한편, 턱관절도 두통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 악물기, 이갈이 습관은 서둘러 고쳐야 한다.

턱관절 예방 운동법은 '666'이 있다. 666 운동이란 혀를 위 앞니 안쪽에 대고 혀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않을 때까지 입을 벌려 6초 동안 유지하는 동작이다. 6초 씩 6번, 하루에 6회 실시한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