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산 더블생활권" 누리는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입력 2016-06-20 11:03
- 오는 30일 포항-울산 고속도로 완전 개통 후 포항→부산 해운대 1시간 대

- 포항-울산-부산 잇는 관광루트로 활용 시 시너지 효과 기대

-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교통,교육,편의시설 3박자 고루 갖춰



오는 30일 포항-울산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포항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포항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기 때문이다. 광역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활용하면서 풍부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 신규도로 개통에 지역 개발호재 풍부한 포항시, 부동산시장 활성화 전망

포항-울산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60분 정도 소요되던 포항-울산간 거리를 32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어 부산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포항에서 부산의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동부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국내 대표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를 거쳐 해돋이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경주국립공원, 울산 방어진까지 하나의 관광루트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포항시는 영일만 관광단지, 호미곶 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동해안 최대규모 관광타운으로 거듭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영일만 관광단지의 경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5500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골프장, 오토캠핑장, 워터파크로 조성된다. 또한 내년에는 호미곶 구룡포읍과 호미곶,동해,장기면에 천혜의 해안 절경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진다.

특히 포항-울산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해오름동맹'으로 지역발전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현재까지 거론된 사업으로만 동해안 R&D 특구지정을 비롯해 산재모병원 건립,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 전통시장 간 상생교류 등이 있다. 이 같은 협력을 통해 3개 도시가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될 경우 인구 200만명, 수출액 844억달러, 예산규모 5조5834억원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포항-울산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포항-경주-울산의 '해오름동맹'으로 향후 지역발전가치도 높다. 현재까지 거론된 사업으로는 동해안 R&D 특구지정을 비롯해 산재모병원 건립,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 전통시장 간 상생교류 등이다. 이 같은 협력을 통해 3개 도시가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될 경우 인구 200만명, 수출액 844억달러, 예산규모 5조5834억원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지역 실수요는 물론 인근지역 투자수요 몰려 계약 순항

포항-울산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으로 포항시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동해지구 13B 1L, 2L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12개동, 지하2층~지상14층, 총 68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인 59~84㎡로 구성되어있다. 2차 단지 또한 약650세대가 올 하반기에 공급예정이다.

'호미곶 해안둘레길' 조성에 포함 예정인 도구해수욕장이 단지 앞 5분 거리에 있다. 동해안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포항과 영덕을 잇는 약 17Km 길이의 영일만 대교까지 완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가 있는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함께 뛰어난 교육 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동성고와 동해초, 동해중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깝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해석곡도서관, 포스코본사역사박물관 등도 인접해 있어 '빠진 곳 없는' 교육여건으로 평가된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높은 미래가치에 파격적인 가격조건으로 계약 순항 중이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분양가는 최저 50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81-11번지에 위치해있다.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