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레이블 뉴타입이엔티, 새로운 뮤지션 원택-트리피 싱글 'DRIVING' 발표

입력 2016-06-20 09:12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음악전문 레이블 뉴타입이엔티의 새로운 아티스트인 누-소울 뮤지션 원택(1Take)과 프로듀서 트리피(TRIPPY)가 함께한 싱글 ‘DRIVING’이 20일 정오 공개된다.

‘DRIVING’은 일렉트로 팝 사운드의 비트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드라이빙에 비유한 독특한 가사의 콘셉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 싱글 발표와 함께 7년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다시 돌아온 원택은 2005년 'Super Woman'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 꽃보다 남자 OST '알고있나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선보였던 가수 출신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과 플라워(FLOWER)로 컴백한 가수 바다의 헤드프로듀서를 맡는 등 최근에는 초신성 성모의 타이틀곡 ‘Wake up’ 프로듀싱을 맡아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트리피는 다이나믹듀오, 베이빌론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데뷔, 그루브한 리듬을 베이스로 퓨쳐,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실력파 신예 프로듀서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원택은 이번 드라이빙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누-소울 뮤지션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비트감이 강한 일렉트로 사운드에 소울풀한 가창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오랜만에 보컬로 돌아온 만큼 다양한 공연 무대를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누-소울 뮤지션 원택과 프로듀서 트리피가 함께한 싱글 ‘DRIV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