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박정수의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에서는 이영훈(서우진 분)의 사고를 접하고 충격을 받는 박미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접한 박미선은 이영훈이 가족 여행을 위해 모아온 통장을 보며 큰 소리로 오열했다.
박미선은 아들을 찾아간다며 방을 나섰지만 이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옆에 있던 윤정원(우희진 분)은 박미선을 부축해 방으로 옮겼다.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