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퍼스는 여름 하절기 빅세일을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무용 의자, 책상, 책장, 회의테이블 등의 사무용 가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세트상품과 베스트상품도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권 혁 하나퍼스 대표는 "이사가 잦은 사무실에 값비싼 가구를 구비해 놓고 이사할 때마다 망가져가는 사무용 가구로 낭패를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고 값이 싼 중고품만 구입해 사무실을 세팅할 경우 불필요한 가구 수와 사무실 용도에 맞지 않는 크기로 인해 오히려 업무의 효율을 저해할 수도 있다"면서 "이번 여름 빅세일을 통해 사무용 가구를 구매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퍼스는 무료방문견적과 무료레이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량 구입시 사무용가구 전문가와 상담해 구매하는 것이 장소에 맞는 배치와 적절한 수량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 업체 대표와 담당자들의 업무 과중에 따른 예산과 시간 낭비가 없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정확한 수량과 추가적으로 필요를 요하는 가구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해주기 때문에 구매 업체 역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방문견적과 레이아웃 서비스는 이 분야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권 혁 대표는 "비용이 들어가면 그만큼 사업자에게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나중에 후회를 많이 하게 된다"면서 "가능하면 저렴하고 실용적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