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풋풋한 고등학생 깜짝 변신 '소년미 물씬'

입력 2016-06-17 10:40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한다.

1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반듯한 초등학교 교사 태민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우연의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히 교복을 차려 입은 안우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온 안우연은 10대라 해도 믿을 만큼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우연의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은 18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5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