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Oclusive’ 프로젝트 진행…24일부터 전시회 개최

입력 2016-06-17 09:09


정규 3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엑소(EXO)가 특집 화보 및 전시회를 선보이는 ‘EXOclusive’(엑소클루시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Oclusive’ 프로젝트를 위해 엑소는 더블유 코리아 7월호 커버와 특집 화보를 촬영했으며, 촬영된 화보 및 영상들은 오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 커뮤니케이션 센터 1층, SMTOWN 코엑스 아티움 6층에서 전시회로도 만나볼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비롯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엑소가 촬영한 커버 및 화보 컷들을 비롯해 지면에 실리지 않은 사진 작품, 감각적인 영상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 엑소의 다양한 모습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더블유 코리아 7월호는 엑소 멤버별 커버 9종으로 제작됨은 물론 54페이지에 걸쳐 특집 화보를 수록, 이번 커버 및 화보는 엑소 멤버와 국내 대표 사진 작가인 윤석무, 신선혜, 김형식, 유영규, 김지양, 김희준, 김현성, 한종철, 박지혁 등 9명이 짝을 이뤄 서로 다른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해, 멤버 각각의 개성이 오롯이 살아 있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엑소의 특집 화보는 20일 발간되는 더블유 코리아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