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염정아, 때와 장소 불문 맹연습…미모도 열정도 '핫'한 배우

입력 2016-06-17 08:11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홍주 역으로 출연 중인 염정아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염정아가 '마녀보감'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연습에 몰입하는 염정아의 모습에서 작품과 연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이 돋보인다.

어두운 세트장이나 복잡한 현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지문과 대사를 되짚어 보는 등 섬세한 면면들로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염정아는 꼼꼼히 대본을 탐독하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에서도 홍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섬세함을 통해 염정아는 강렬한 악역 '홍주' 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일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염정아는 역시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대본 보는 모습도 아름다운 갓홍주", "미모도 열정도 핫한 배우다", "이번 주 마녀보감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염정아가 연기하는 홍주는 눈빛만 봐도 섬뜩한 흑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로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