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시청률 꼴지 퇴장…'운빨로맨스'도 2위로 밀려 '주춤'

입력 2016-06-17 07:49


딴따라 시청률 꼴찌로 퇴장했다.

16일 마지막회 딴따라 시청률은 7.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딴따라 시청률은 지난회 7.5%보다 0.3%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꼴지였다.

지성은 “시원섭섭하다.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작업이 끝나 서운하다"며 "딴따라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딴따라'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시청률은 9.0%, MBC '운빨로맨스'는 8.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