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린도 피해갈 수 없었던 방송 사고

입력 2016-06-16 14:46
박보검 아이린, 방송 사고


배우 박보검과 가수 아이린이 '뮤직뱅크'에서 떠난다.

KBS 제작진은 16일 "박보검과 아이린이 일정 문제로 '뮤직뱅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호흡을 맞춘 뒤로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어 왔다.

그러나 이들도 생방송 무대에서 빚어지는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지난 3월 방송에서 박보검은 레드벨벳을 소개한 뒤 피에스타를 소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피에스타의 이름을 잊어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눈치챈 아이린이 "다음 무대는 피에스타다"라며 대신 멘트를 이어 겨우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의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이 나와줬으면"이라며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