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여름 패션은 스커트! '여성미+청순미+시크함'

입력 2016-06-19 10:01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나들이를 준비하기에 있어 가장 걱정되는 건 바로 패션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름패션을 연출할 때 팬츠보다는 스커트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스커트는 편안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는 여름에 여성미와 편안함을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스커트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배우 최여진이 도시적이면 우아한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최여진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 컬렉션 맨즈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최여진은 박시한 MCM 화이트 셔츠에 부드러운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어깨에 걸친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컬러 프레임의 오버사이즈드 미러 선그라스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살린 써머 시크 스타일을 뽐냈다.



배우 민효린은 최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사만사타바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효린은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순백의 미니스커트로 청순한 느낌을 준 동시에 프린지 디테일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손에는 모니카백으로 마무리해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배우 김효진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이트 원피스에 가볍고 편안해보이는 화이트 블루 컬러의 쇼퍼백을 매치해 청량감 있는 썸머룩을 완성했다.



배우 박수진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샵에서 나오는 박수진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의 파파라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한쪽어깨에 미니백을 메고 살짝 뒤돌아 보는 모습에서도 여신 포스를 뽐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네이비 니트에 블루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하고 레몬컬러 오야니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공효진 화이트 스커트 : 여성미와 청순함의 끝!

② 최여진 H라인 스커트 : 시크하면서 도시적은 느낌~

③ 박수진 스트라이프 스커트 : 시원하면서 여름여름 느낌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