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드리 헵번(1929~1993)의 미공개 사진과 편지들이 경매에 오른다.
오드리 헵번의 미공개 사진과 편지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 영국의 한 경매업체 보넘스의 런던 경매로 나오게 된다.
14일 공개된 오드리의 사진은 사진작가 테리 오닐이 찍은 것으로 예상가는 한화로 약 250~33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오드리가 친구 펠릭스 에일머에게 쓴 10통의 편지 낙찰가로는 한화 666만원 가량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언론은 보도했다.
편지 속에는 오드리의 결혼과 아이 출산 등이 차례로 언급돼 있으며 그녀가 헐리웃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오드리 헵번은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남겼으며 노년시절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