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4989] 중국 자본의 M&A 공세, 이유는? /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입력 2016-06-15 16:47


글로벌 기업들을 향한 중국 거대 자본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중국 가전업체 메이디가 독일 산업용 로봇업체 쿠카에 인수합병을 제안하면서 독일의 산업핵심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가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대두되는 등 중국 자본의 전방위 M&A는 글로벌 산업계의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장외주식 4989(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는 15일, 비젼크리에이터 정주용 대표를 초대해 중국자본의 M&A 현황을 알아보고 시사점을 찾아본다. 정주용 대표가 진단하는 중국 M&A 열풍의 핵심과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자세히 전한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으로 상도투자자문 신건영대표, 동부증권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가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월~목 밤 8시 생방송.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