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이 이연복의 요리를 극찬했다.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태국 원정의 마지막 연장전 대결이 방송된다.
이 대결에는 태국과 한국, 양팀 최고령 셰프들이 출격했다. 태국팀은 자국 최고의 체인 레스토랑 중에서도 푸켓 지점의 총괄셰프가 연장전 승부에 나섰고, 쿡가대표 팀에서는 한국 중식의 거장 이연복이 출전했다.
특히 이연복은 앞서 2연패를 당한 만큼 이번 대결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연복은 "이제야 태국의 맛을 알 것 같다"며 태국 원정 마지막 역전승을 노렸다.
대결이 시작되고, 두 셰프는 공통재료를 이용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동일한 재료로도 색깔이 전혀 다른 음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가 튀김 요리를 한다는 건 무조건 이기겠다는 것이다. 50억 인구 중에 49억 9999만 이상이 좋아할 요리"라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쿡가대표' 태국 원정 대결의 마지막 대결의 결과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