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현우성이 우희진을 구출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는 창고에 갇힌 윤정원(우희진 분)을 구한 석지완(현우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석지완은 창고에 갇힌 윤정원의 눈물 소리를 듣고 창고 문을 열어 주면서 구출했다. 석지완은 석지완은 "혼자 왜 있던 거냐"며 이유를 물었고 윤정원은 "남편하고 자료 찾을 일 있어서 왔다가 남편이 먼저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석지완은 "저건 누가 잠가야 갇히는 건데"라며 의문을 보였다.
'좋은 사람'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