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윤현숙, 압구정동 쌍쓰레빠? 과거 소문 들어보니…

입력 2016-06-15 07:27


'슈가맨' 윤현숙티 과거 별명을 고백했다.

'슈가맨' 윤현숙은 14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잼 멤버 황현민 신성빈 김현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윤현숙은 "과거 별명이 압구정동 쌍쓰레빠였다"며 "배꼽티와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친구와 압구정동을 활보했다. 그때 생긴 별명이 '압구정동 쌍쓰레빠'"라고 말했다.

이어 윤현숙은 "2009년에 미국으로 넘어가 패션사업을 하고 있다. 제 본업은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라며 "올해부터 열심히 해서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슈가맨'에는 잼 이예린 악동뮤지션 샘김 권진아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