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여신’ 왕지원, 웹 드라마도 영화로 만들어버리는 완벽한 비주얼

입력 2016-06-14 17:34


배우 왕지원이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의 2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왕지원은 지난 8일 10시 공개된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의 첫 방송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의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 역을 맡은 왕지원은 첫 회에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카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왕지원은 카페에 방문한 민준(재희 분)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고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집으로 데려가 조인(박희진 분)에게 길냥이를 주워왔다고 말하며 불쌍하니까 날이 밝으면 내다 버리자는 등 귀여움이 돋보이는 대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뱀파이어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귀여운 매력을 톡톡히 발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왕지원은 15일 공개되는 5회를 통해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병에 걸려 늙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드라마 ‘불멸의 여신’ 은 15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최종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