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영화 '재심' 출연…강하늘·정우와 호흡

입력 2016-06-14 15:34


배우 이동휘가 영화 '재심'에 캐스팅 됐다.

14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휘는 최근 영화 '재심'(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7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앞서 정우, 강하늘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모여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동휘는 올해 영화 '원라인'(가제), '공조'(가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tvN '안투라지 코리아'에 출연한다. (사진=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