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포상 임박, 내달 3일 푸켓으로 떠나…"모두가 김칫국 드링킹 중"

입력 2016-06-14 09:49


'또 오해영'의 시청률 대박으로 팀 전체가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최근 tvN 측은 "'또 오해영' 팀이 7월 3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에는 '또 오해영' 인기 일등공신인 서현진, 에릭 등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한다.

앞서 김지석은 드라마 기자간담회를 통해 "드라마로 포상 휴가를 간 적이 없다. 이 작품을 통해 포상휴가를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랬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김칫국 드링킹 중이다. 단체방에서 포상휴가 후보지를 정해서 투표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