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병서, '아침마당'서 애주가 면모 드러내..히트곡 '애주가'도 열창

입력 2016-06-14 09:13


가수 최병서가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최병서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서는 "술을 일주일에 8일 정도 마신다"며 "낮술도 포함해서 계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병서는 그의 히트곡 '애주가'가 탄생한 배경 역시 본인 스스로가 술을 워낙에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병서는 '애주가'를 직접 부르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