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0.5%를 기록했다.
'몬스터'는 지난주 두 자릿수 시청률로 올라선 이후로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어렵게 탈옥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중국조직 화평단과 국가정보원, 도도그룹 모두 강기탄이 손에 든걸로 생각한 백신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해 기탄을 전방위로 압박해왔다.
여기에 오수연(성유리 분)의 노력에도 불구 기탄은 위기에 닥치며 목숨을 위협받아 앞으로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