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 역시 많이 가벼워졌다. 특히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간단한 액세서리만 잘 매치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가벼운 소재의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연출하고 거기에 가방으로 포인트주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는 원피스와 가방을 활용한 여름패션 연출법에 대해 알아봤다.
구하라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 차 발리로 출국한 구하라가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구하라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 블랙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이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원피스에는 유니크한 패턴이 가득 담겨 구하라 특유의 발랄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구하라는 블랙 & 화이트 배색이 멋스러운 에스파드류를 선택해 활동성까지 더했다. 여기에 크리스탈 디테일이 인상적인 칼 라거펠트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풍겼다.
소녀시대 티파니의 상큼한 미니백 패션이 화제다. 티파니는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 멀버리 매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티파니는 심플하지만 은은한 펄감이 멋스러운 블랙 원피스에 레드 컬러의 컴팩트한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넘치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방송인 클라라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6일 해외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클라라는 제이청 아이보리 컬러의 짧은 원피스로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포인트로 시원한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상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아이린이 완벽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 멀버리 매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팔색조 같은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아이린은 골드 버튼이 포인트인 미니멀한 원피스와 심플한 프레임의 토트백을 매치하며 훔치고 싶은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티파니 올 블랙 패션 : 블랙과 레드 완벽해!
② 클라라 원피스 : 여성미 물씬~ 여성여성해~
③ 아이린 블랙 원피스 : 시크한 매력, 도시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