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화여대 훈남 막심, 알고보니 현직모델 “어쩐지 외모가”

입력 2016-06-13 12:41
수정 2016-06-13 12:41


‘1박2일’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대 편에 등장한 프랑스 학생 막심이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지난해 서울대학교에 이어 대학교 특집 제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로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1박2일’ 멤버들의 멘티 역할을 맡아 미모의 이화여대 재학생들이 출연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인 프랑스인 남학생이 이 학교 재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막심 랍(25)이라는 이름의 이 남학생은 교환학생 자격으로 이화여대 국제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방송 이후 막심 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태현 형이랑 좋은 하루 보냈음~”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작은 얼굴과 큰 키, 꽃미남 외모의 소유자인 막심 랍은 다양한 화보 및 패션소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 김준호와 짝이 된 무용학과 여학생 정유진은 그룹 아이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연예인지망생이라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