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저성장 시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공지능 산업 1등주에 투자하는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막대한 재원들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 산업은 무인자동차, 유전자 정보와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동번역과 스마트 비서, 음성인식, 증강현실, 무인드론, 클라우딩 등입니다.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은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포트폴리오와 종목에 대한 자문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랩운용실이 다년간 축적된 해외주식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장기투자상품입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인공지능 1등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이 열렸다"며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의 주인, 즉, 주주가 되어 4차 산업혁명의 주인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 인공지능 1등주랩'은 2천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5백만원 단위로 추가 입금할 수 있으며, 환 헷지는 하지 않습니다.
수수료는 일반형은 선취보수 1.0%, 후취보수 연 1.5%이며, 성과형은 후취보수 연 1.5%, 성과보수는 기준 수익률 초과분의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