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와 알마티의 의료기관에서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진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힘찬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헬스시티(HealthCity Hospital) 검진센터와 수도 아스타나의 패밀리 클리닉(Family Clinic) 등에서 약 1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층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카자흐스탄 현지 환자들과 직접 만나 심층 진료를 진행하면서 한국의 고도화된 의료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과의 신뢰도 높은 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진료와 연구 등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