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기장여자야구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LG전자·LG생건' 선정

입력 2016-06-13 10:01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됐습니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조직위원회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회명에 브랜드를 표기할 수 있는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2016기장여자야구월드컵은 9월 3일부터 9일간 12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이 모여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LG전자는 2012년부터 매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와 2014년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등을 통해 한국 여자야구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