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훈이 임정은. 윤경호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막둥이’ 촬영장을 찾았다.
세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훈. 임정은. 윤경호는 함께 나란히 선 채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지훈이 촬영장을 찾은 이유는 같은 소속사인 선배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 그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곧바로 영화 촬영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를 비롯해 항상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힘을 싣는 윤경호와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임정은까지 이들은 남다른 의리를 과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한편, 데뷔작 '시그널'에서 소름끼치는 범죄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서지훈은 현재 KBS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 촬영 중으로 라이징 스타다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기억’ 이후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윤경호는 다수의 영화 촬영에 돌입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영화 출연에 나선 임정은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이후 신중히 차기작을 물색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