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감량 성공, 7주만에 -9.2kg '목선' 생겼다…훈남 변신

입력 2016-06-10 11:43


개그맨 조세호가 체중감량에 성공,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MC 조세호의 다이어트 중간점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는 한눈에 보기도해 홀쭉해진 체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왜 이렇게 잘 생겨 보이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처음으로 목선을 봤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며 놀라워했다.

확인결과 조세호는 최초 몸무게 87.3kg에서 78.1kg으로 다이어트 7주만에 9.2kg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호는 "12주 동안 10kg 감량을 목표로 했는데 더 뺄 수 있을 거 같다"며 "목표달성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