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분양물량 81% 수도권 ‘집중’

입력 2016-06-10 13:08


오는 6월 셋째 주에 분양 예정인 전국의 아파트·오피스텔 다섯 집 가운데 네 집은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오는 6월 셋째 주에 청약접수를 앞둔 5천346가구 가운데 81%인 4천335가구가 수도권 지역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날짜별로는 13일 시흥 은계지구에 호반 써밋 플레이스 1곳, 15일 서울 동작구에 상도 노빌리티와 동탄2신도시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 등 6곳, 16일 신동탄 파크자이 등 2곳입니다.

한편, 오는 셋째 주에 새로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답십리파크자이,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와 힐스테이트 등 12곳, 당첨자 발표단지는 레미안 루체하임 등 25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