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극과 극 반전 매력 눈길

입력 2016-06-10 09:19


늘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배우 신혜선이 ‘프로반전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재킷부터 구두까지 화이트 톤으로 맞춘 패션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꾸밈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이연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는 신혜선과 화보 속 신혜선이 보여주는 반전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0cm가 넘는 큰 키로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신혜선은 매 촬영마다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통했다.

‘아이가 다섯’ 촬영장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 사이에서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사랑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이가 다섯’은 각 캐릭터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김정규 감독과 신구조화를 이룬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으로 ‘멜로 감성’을 지핀 정현정 작가의 필력에 힘입어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