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촬영장서 ‘러블리 포텐’폭발

입력 2016-06-10 07:43


배우 조윤희가 강아지와 꿀 케미를 선사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터트렸다.

1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가 MC를 맡은 ‘마이 보디가드’ 7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마이 보디가드’에서 웃음 가득한 리액션을 선보이고,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꿀팁을 전수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7회에서 조윤희는 강아지와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며 펫PT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펫PT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피트니스로, 보다 재미있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강아지와 남다른 꿀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강아지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하면 강아지와의 눈맞춤을 위해 몸을 낮게 수그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촬영 당시 조윤희는 원활한 펫PT를 위해 촬영 쉬는 시간에도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며, 강아지와의 교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대체할 수 없는 비율로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완벽 소화, ‘패완비(패션의 완성은 비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한편 조윤희를 비롯한 이동욱, 조세호, 박나래, 박태준이 MC를 맡은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