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오는 9월 앨범을 발매한다.
젝키 이재진은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9월 내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며 "미니앨범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진은 “이 활동에도 계약 기간이 있다”며 “젝스키스 활동이 끝난 후 제자리로 돌아갔을 때가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MC 유희열이 “그런 분 치고는 머리색이 굉장히 화려하다. 지드래곤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옛날에 됐던 안무가 지금은 안 돼서 걱정이다. 요즘 아이돌 후배들은 딱 붙는 바지를 입고도 춤을 정말 잘 추더라. 우리 때와는 안무가 다르다”며 90년대와 현재 춤을 비교해 보이기도 했다.
젝스키스 '스케치북' 출연분은 11일 오전 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