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LG유플러스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16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울시 등과 함께 선정돼 서울지역 3,000여 가구에 스마트 홈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홈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구를 선정해 진행되며 선정된 가구들은 실시간으로 전력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제공받게 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가정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