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꿀벅지 실종 인증샷…다이어트 비결은 무엇?

입력 2016-06-09 15:46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루나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솔로 데뷔곡인 '프리 썸바디'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루나는 "이번 곡을 부르다 보니 살도 빠지고 복근이 생겼다. 하지만 힘이 필요한 노래라 살이 빠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루나는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루나는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이트 미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과거 '꿀벅지'라 불리던 튼실한 허벅지가 다이어트로 인해 날씬하게 거듭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나는 디톡스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