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통시장 할인 받는 '전통시장사랑 체크' 출시

입력 2016-06-09 15:51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전통시장사랑 체크'를 출시했습니다.

신한 전통시장사랑 체크카드는 횟수 제한 없이 국세청 기준 전통시장 가맹점 이용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버스ㆍ지하철ㆍ철도(단, 공항버스, 공항리무진, 공항철도, 터널, 인천대교, 신공항 하이웨이 제외) 이용금액의 3%를,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가맹점을 제외한 전 가맹점에서는 0.1%를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할인 서비스는 월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5천원까지 할인됩니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통시장사랑 체크'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7월 말까지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 5천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