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박사, 3분기 지수 상승 속 제약 주 관심

입력 2016-06-09 14:09
한국경제TV 와우넷 민 경무대표(민박사)가 오는 10일 새롭게 시도하는 보이는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민 대표는 어제 외국인이 3천143억을 순매수 하였고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시장을 끌어 올리는데 매수를 집중하여 지수는 2017포인트 지수상 최고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금 시장을 누르는 악재로는 fomc 6월중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인데 금리 인상한다는 쪽의 확률은 21 대 정도로 낮은 상태 그리고 6월 23일 블랙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 반영하고 상승하느냐 그때 와서 지수가 밀리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현 시장은 어느 정도 반영한 흐름이라고 생각해야 하다며 특히 산업 재 소재 업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지수만 상승한다면 트로이카 주들 즉 은행, 증권, 건설 또한 동반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만약에 트로이카까지 들어 올리는 장세라 면 지수는 크게 상승할 수 있다며 지금은 회의적 시각을 가질 필요가 없고 밀려도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지수는 올 3월부터 만든 1900과 2000사이에 등락 후 상승을 재차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시기적으로 2분기 틀러 올릴 것이냐 3사 분기에 틀어 올릴 것이냐의 문제 일 뿐 늦어도 3분기 안에는 올해는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민 대표는 지금 금리 인상 수혜 주로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부각되는 제약 주 테마가 강력한데 라이센싱 임상 진입만으로도 상승하고 있다며 제약 주는 재료별 접근이 최 우선인데 뉴스나 재료가 기대이상으로 먹히는 시장이므로 단순하게 챠트 만으로 접근해도 좋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단 많이 상승한 제약 주는 오버 슈팅하고 있다는 생각은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 경무 대표(민박사)는 오는 10일 한국경제TV 대박천국 인기 진행자 심군과 함께 신개념 장중 온라인 방송 ‘민심방송’을 진행한다.

민심방송은 기존의 챠트나 HTS 등 단순 1차원 송출 방송을 탈피해 실시간 보이는 방송으로 진행되며 장중 동안 시간 별로 주제를 편성해 보는 재미 버는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 되며 향후 주간 편성으로 시간을 확대해 투자자들과 소통의 장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서비스 오픈 감사 이벤트로 와우넷 파트너스방송 가입 시 기간 연장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인데 3개월 가입자에게는 1개월 무료연장 및 교육DVD가 무료 지급된다.

신개념 실시간 보는 방송 ‘민심방송’의 참여 및 와우넷 파트너스방송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민심방송(6월 6일 방송, 편집용)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