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녹십자랩셀이 NK세포치료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2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NK세포 기반 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당겨 난치성 질병을 정복하는 바이오 생명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의 자회사로, 세포치료사업 중 NK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NK세포치료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2상 시험을 진행중입니다.
녹십자랩셀은 이 달 15일과 16일 총 200만주의 공모 청약을 받은 후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녹십자랩셀은 이번 공모자금을 NK세포치료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