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구두 손에 든 채 이색 포즈 눈길

입력 2016-06-09 08:50


배우 신소율이 구두를 손에 들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똑 소리 나는 귀요미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더위에 맞서 재치있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촬영 중 쉬는 시간이 되자 갑갑했던 구두를 벗어 손에 든 모습이다. 이어 구두를 휴대전화인 양 귀에 대고 개성 만점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통통 튀는 매력과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무더운 날씨에 지친 스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