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진짜 친한 거 맞죠? 정국부터 조세호까지 '함박웃음'

입력 2016-06-12 13:27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꽃놀이패'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V LIVE 끝나고 셀카타램. 잔망 터지는 여섯 멤버들, 모이기만 하면 수다가 끝이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꽃놀이패' 막내인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해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김민석, 유병재가 함께 모여 즐거운 한 때를 인증하고 있다.

한편, 6일과 7일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꽃놀이패'는 조세호, 서장훈의 방송 태도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조세호는 김민석에게 "네가 다 처먹었냐"라는 등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의 도마에 올랐으며, 이 외에도 다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꽃놀이패'의 방송분은 편집을 거쳐 추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