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상권의 복합상업시설 '마치에비뉴' 2차 분양 중

입력 2016-06-08 13:22


㈜ 알토란은 중부권 최대 복합상업시설인 '마치에비뉴' 2차를 분양 중에 있다.

'마치에비뉴'는 축구장 5개 크기의 연면적 약 71,195㎡ 규모로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저층설계로 구성되며, 총 4개 동의 복합상업시설이다.

이 복합상업시설은 저금리 시대의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천안 내 약 15만여명의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종사자가 5만명에 육박하는 등 천안시 내에 꾸준한 인구유입을 통해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증가하는 인구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비해 상업시설은 음식, 유흥, 소매 위주로 형성돼 가족단위의 여가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마치에비뉴'는 상가시설 내에 마치 광장을 오픈 해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안,아산을 잇는 최대 신도시인 백석지구에 위치한 이 복합상업시설은 문화와 쇼핑을 접목한 도심형 가족문화공간으로 4,628㎡ 규모의 마치 광장을 조성해 지역민들의 삶의 여유와 즐길거리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도심형 테마파크를 목표로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치광장에는 공연 무대는 물론 국내 최초의 가변형 빛 광장, 정글 미로, 회전 목마, 와트만 미니 기차, 전동차, 전동자전거, 라이브 페인팅,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앞으로 천안,아산 지역민들의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천안아산지역에도 신사동 가로수 길과 이태원 경리단길, 인사동 쌈지길과 같은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마치광장이 지역내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마치에비뉴 1차' 내에서 프리마켓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특히, 천안아산 인근 지역 시민들이 수천여명 몰리면서 문화와 휴식, 놀이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져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인 마치에비뉴는 지난 11월 1차 분양 완료이후 현재 2차 분양중으로 95실 중 53실이 분양 완료 되었고 다양한 업종의 키테넌드 브랜드가 속속 입점하고 있어 지역의 명소로서 최고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분양 홍보관은 천안 서북구 백석동 1056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