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거용 오피스텔 '경주용황 동부이끌림' 공급

입력 2016-06-08 09:44
수정 2016-06-08 11:06


경주 용황택지지구와 인접한 용강동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 ‘경주용황 동부이끌림’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1단지 지하1층, 지상20층, 3개동 총 156세대와 2단지는 지하1층, 지상18층, 2개동 96세대로 전용면적 84㎡형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되었다.

1단지는 근린생활시설 3,4층에 휘트니스센터, 독서룸,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있으며, 주차대수는 1단지 180대 2단지 115대이다. 2단지 맞은편으로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정 예정이며, 용황택지지구에 황남초등학교가 신설 이전 확정되었다.

한수원에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유치와 1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협력대출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기업에 지원을 한다. 또한 태영그룹이 1조 200억원을 투자하여 천북관광단지 및 보문빌리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하여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용황 동부이끌림 관계자는 “고객을 위하여 고급스런운 마감재와 주방가구를 사용했으며,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도 높였다”며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경주에서 동부이끌림 9차까지의 사업에 성공한 향토기업 동부이끌림은 경주 용강네거리에 견본주택을 오픈하여 동호수지정 계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