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진이vs릴리메이맥, 미모 대결 승자는? "얼굴에 손댔냐"

입력 2016-06-08 08:42


'택시' 이진이, 릴리메이맥이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택시' 이진이, 릴리메이맥은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SNS 뷰티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MC 이영자가 "많이 예뻐졌다. 우리 진이 얼굴에 손댔냐?"고 묻자, 이진이는 "메이크업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택시'에서 이진이는 몸매 비결에 대해 "100%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며 "먹으면 바로 찌는 스타일이고 살이 붙어 붓는다"고 말했다.

반면 SNS스타 릴리메이맥은 " 선천적으로 마른 것 같다"면서 "살을 찌워서 굴곡진 몸매를 갖고 싶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허벅지와 엉덩이가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