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두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최강 디바 왕중왕전' 특집에 소환됐다.
이날 더 자두 강두는 "당시 자두와 콘셉트가 너무 안 맞아서 방송을 하기 싫어 잠수를 많이 탔다"고 밝혔다.
앞서 자두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강두에 대해 "오랫동안 왕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두는 "아는 작가분에게 최근 강두의 전화번호를 받았다. 얼굴 한번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강두의 연락처를 몰라 결혼식에도 초대를 못했다. 2006년부터 못봤다. 만나면 90도로 인사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