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강미나, 젤리피쉬 걸그룹 합류…누리꾼 불만 "물 들어오니 노 젓는 꼴"

입력 2016-06-07 23:48
김세정 강미나 젤리피쉬 걸그룹 합류, 누리꾼 불만


아이오아이 김세정, 강미나가 새 걸그룹에 합류한다.

김세정, 강미나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세정 강미나가 이달 공개될 새 걸그룹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세정, 강미나는 지난 4월 종영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인에 발탁되며 아이오아이 멤버로 구성됐다.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지금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의 입장은 이들을 응원하는 입장과 이들의 소속사를 비난하는 입장으로 갈렸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아무리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지만 아이오아이와 다른 그룹을 병행하겠다는 건 팬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